선교편지 내용을 동영상으로 보실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동역자분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새학기가 시작되면 학생리더들과 함께 더 많은 신입생들에게 Cru 사역을 알려서 고등학교를 졸업후에도 지속적으로 신앙생활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도우면서, 믿음이 없는 학생들과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교회를 떠났던 학생들을 다시 신앙공동체로 초청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1년의 사역 기간중에 굉장히 중요한 기간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학생들에게 사역을 알리고 전도를 하기 위해서 때로는 햇빛 아래에서 학생들에게 홍보도 하고, 캠퍼스를 돌아 다니면서 전도를 하면서 첫 모임을 시작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언제나 우리들의 걱정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보지 못하는 부분을 알게 하시면서 이 모든 사역을 이끄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만듭니다.
NJIT는 첫 모임부터 45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이제는 50명이 넘는 학생들이 매주 예배 모임에 참여를 있으며, 매주 성경공부와 전도모임등 6개가 넘는 모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학교 규모가 작은 다른 캠퍼스에서도 새로운 학생들과 함께 성경공부와 기도모임 매주 2회 이상씩 진행이 되면서 학생리더가 부족한 캠퍼스에서 기존의 학생들이 리더로 헌신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9월에 진행된 FDU Metro 캠퍼스의 저녁찬양모임에는 주변교회가 함께 참여를 해 주셔서 학생들과 함께 기도와 찬양으로 예배를 드렸으며, 윌리엄 패터슨의 ‘Prayer Walk’ 행사에서는 수십명의 학생들이 자신들의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고 기도를 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는데, 이 시간을 통하여 학생들이 무엇보다 자신들의 미래와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고통받고 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또한 10월 10일날 NJIT에서 진행된 “Food and God” 전도행사에서는 230명이 넘는 학생들이 초청되어 학생들과 함께 영적인 대화를 나누고 복음의 메세지를 직접 들으며 함께 찬양을 부르는 귀한 시간을 가졌으며, 이러한 전도 행사는 11월 추수감사절까지 중점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동역자분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특별히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가을 수련회를 통해서 저희 사역팀들은 학생들의 영적인 성장과 깨어남이 일어나서 학생들의 마음속에 주님의 나라를 품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수련회를 준비하는 뉴저지 Cru 캠퍼스 사역자들이 영적으로 무장하여 세상을 이길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의 마음과 생각을 세상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채워 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뉴저지 Cru 가을 수련회의 준비와 참여하는 학생들의 영적인 각성과 성장 그리고 하나님의 비전을 품을수 있도록,
Ramapo에 T와 L학생을 통하여 캠퍼스에 영적인 운동이 일어나고, BCC의 T학생을 통하여 캠퍼스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질수 있도록,
FDU Metro 대학교에서 2개의 성경공부 모임과 매월 1번씩 진행되는 찬양예배가 부흥되고 새로운 리더 C 학생과 K학생이 영적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또한 William Paterson 대학교에서 A라는 여학생 리더가 준비하는 여학생들 성경공부 모임이 잘 시작 될 수 있도록,
10월25일과 12월 6일에 진행 되는 J-Cru 뉴저지 전체 연합예배를 통하여 학생들이 하나님의 정체성을 알고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NJIT의 11월 21일 추수감사절 친구초청전도행사와 다른 캠퍼스에서도 진행되는 다양한 전도행사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준비될 수 있도록,
12월 초에 학생들의 기말고사 기간에 진행되는 Energy Pack 전도행사가 잘 준비되어서 400명이상에게 복음이 전해 지고, 12월 27일부터 1월 1일까지 진행되는 동부지역 전체 Cru 겨울 컨퍼런스에 학생들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2025년 2월말에 박경선 선교사가 2차검진을 위해서 한국을 방문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병원비와 소요되는 경비가 잘 준비될 수 있도록,
복음이 캠퍼스를 넘어 전 세계로 나아갈수 있도록 함께 재정적으로 매월 후원해 주실 후원자님이 꼭 필요합니다. 빠른 시일안에 동역자분들을 만나서 2025년도에도 캠퍼스에서 온전히 복음만을 전할 수가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기도편지를 마무리 하면서 다시한번 지난 여름에 아내인 박경선 선교사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심을 감사드리며, 선교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며 담대히 전진 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고, 더 많은 분들이 선교에 참여하고 다음세대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도록 주변에 계신 분들과 함께 나누워 주시길 부탁 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인사를 드립니다.